스무살을 즐기지 못해서 너무 아까워요 스무살은 파릇파릇 이쁜나이 아닌가요낭만이란걸 즐기지 못한거 같아서 내 스무살이 너무
스무살을 즐기지 못해서 너무 아까워요 스무살은 파릇파릇 이쁜나이 아닌가요낭만이란걸 즐기지 못한거 같아서 내 스무살이 너무
스무살은 파릇파릇 이쁜나이 아닌가요낭만이란걸 즐기지 못한거 같아서 내 스무살이 너무 아까워요1월 1일엔 저도 여느 스무살처럼 친구들이랑 이마에 민증 붙이고 술먹고싶었지만 술을 끔찍히도 싫어하는 부모님과스무살 친구가 없던 탓에 (어학연수때문에 1년 유급 후 고등학고 중퇴, 제 나이에 대학교 들어감)1월 1일에 고깃집에서 06 신분증 검사를 하고 집가는 길에 울었어요.돈이 부족한건 아니지만 수능끝난 민짜 뽑아주는게 고깃집 밖에 없었고 1/1 출근안하면 자른다해서 + 어차피 친구없어서 놀수도 없어서 출근했는데 속상하더라구요..청춘이 나에겐 있었나? 내 스무살이 이렇게 가는것인가? 하는 생각이 끊임 없이 들어요. 학기 시작하곤 대입실패를 만회하기위해서 온갖대회를 다 나가고 덕분에 교수님이 좋은 기회를 주셔서 학술대회에서도 상을 타긴했는데 이렇게 쉴틈없이 달리니 지치더라구요.남들의 스무살은 찬란하게 빛나는 것 만 같은데왜 나는 작년보다 더 많이 울고 왜 이렇게 힘든건지내 스무살이 이렇게 그냥 지나가버리는건지 너무 속상하네요..첫 연애도 완전 꽝이었고 ㅗㅗ내가 너무 환상을 그리고 있는걸까 그런생각을 하게되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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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무살은 파릇파릇 이쁜나이 아닌가요낭만이란걸 즐기지 못한거 같아서 내 스무살이 너무 아까워요1월 1일엔 저도 여느 스무살처럼 친구들이랑 이마에 민증 붙이고 술먹고싶었지만 술을 끔찍히도 싫어하는 부모님과스무살 친구가 없던 탓에 (어학연수때문에 1년 유급 후 고등학고 중퇴, 제 나이에 대학교 들어감)1월 1일에 고깃집에서 06 신분증 검사를 하고 집가는 길에 울었어요.돈이 부족한건 아니지만 수능끝난 민짜 뽑아주는게 고깃집 밖에 없었고 1/1 출근안하면 자른다해서 + 어차피 친구없어서 놀수도 없어서 출근했는데 속상하더라구요..청춘이 나에겐 있었나? 내 스무살이 이렇게 가는것인가? 하는 생각이 끊임 없이 들어요. 학기 시작하곤 대입실패를 만회하기위해서 온갖대회를 다 나가고 덕분에 교수님이 좋은 기회를 주셔서 학술대회에서도 상을 타긴했는데 이렇게 쉴틈없이 달리니 지치더라구요.남들의 스무살은 찬란하게 빛나는 것 만 같은데왜 나는 작년보다 더 많이 울고 왜 이렇게 힘든건지내 스무살이 이렇게 그냥 지나가버리는건지 너무 속상하네요..첫 연애도 완전 꽝이었고 ㅗㅗ내가 너무 환상을 그리고 있는걸까 그런생각을 하게되네요
늦을때가 가장 빠른거라고 지금이라도 즐길 수 있는건 즐기면 됩니다.
그 시기에 꼭 즐겨야되고 지금은 즐기면 안되나? 이러한 생각을 해보세요.
지나가보면 다 추억이라고 생각하세요.
지난 이야기를 생각해서 되돌릴 수 없으니 지금이라도 인생을 즐기시면 됩니다.
지금처럼 후회가지 남지않게 도전도하고 하고싶은것도 하시면서 사세요.